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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payment plan 완벽 가이드 | 호주 세금 분납 신청 방법 (2026년 변경사항 포함)

  • 4 hours ago
  • 6 min read

사업을 운영하거나 호주에서 소득 활동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로 세금 납부 기한을 맞추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가령 거래처에서 대금이 밀리거나, 갑작스러운 지출로 현금 흐름이 꼬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금을 그냥 미납하면 상당한 이자(General Interest Charge, GIC)와 벌금이 발생합니다.


ATO payment plan, 즉 세금 분납 제도는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해 호주 국세청(ATO)이 마련한 공식적인 해결책입니다.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세금을 한 번에 내기 어려운 개인이나 사업자가 과도한 불이익이나 법적 조치 없이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돕는 유연한 제도입니다.


실무 관찰


실무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세금 납부가 버거워질 때 ATO 분납을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른회계법인의 경험상, 자금 흐름이 완전히 경색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특히 Brisbane 지역의 일부 소규모 비즈니스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유동성 문제를 겪는 경우가 잦은데, 분납 계획에만 의존하다가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는 사례를 종종 봅니다.


ATO 세금 분납 제도란 무엇인가?


책상 위 노트북, 계산기, 동전이 담긴 병, 서류 더미가 놓여 있고 벽에는 호주 지도가 보이는 모습.

ATO payment plan은 현재 재정 상황을 ATO에 설명하고 상환 능력을 증명하여, 정해진 기간에 걸쳐 세금을 나누어 낼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합의하는 절차입니다. 세금 체납으로 인한 압박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것이 이 제도의 주된 목적입니다.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사실상 거의 모든 납세자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소득세(Income Tax)부터 부가가치세(GST), 직원 급여 원천징수세(PAYG Withholding)까지 대부분의 세금에 적용됩니다.


  • 소규모 사업자 (Small Business): 브리즈번에서 카페, 식당, 소매점 등을 운영하며 일시적으로 현금 흐름이 막힌 경우.

  • 개인 납세자 (Individuals):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의료비 지출로 개인 소득세 납부가 어려운 경우.

  • 법인 (Companies): 프로젝트 지연이나 시장 상황 악화로 법인세 납부가 어려워진 경우.


핵심 포인트: ATO payment plan은 세금 원금을 깎아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상환 기간을 연장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므로, 플랜이 승인되어도 원금과 연체 이자(GIC)는 계속 발생합니다.

분납 계획 진행 절차


신청이 접수되면 ATO는 신청인의 재정 상태, 과거 납부 기록 등을 검토합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상환 기간, 매회 납부액, 납부 주기(매주, 2주, 매월 등)를 포함한 구체적인 상환 계획에 최종 합의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계획이 시작되면 약속된 일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Default), 기존 합의는 무효가 되며 ATO는 즉시 법적 추심 절차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분납 계획을 이행하는 중에도 새로 발생하는 세금(예: 다음 분기 BAS)은 제때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세금 신고를 놓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2025년부터 GIC 이자, 더 이상 세금 공제 불가


선셋을 배경으로 한 도시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서 앞치마를 입은 남자가 태블릿으로 작업하며 계산대와 영수증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 ATO의 세금 분납 계획 관련 정책에 매우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분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General Interest Charge, GIC)를 사업 경비로 처리하여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불가능해집니다.


2025년 7월 1일(2026 회계연도 시작)부터 분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는 더 이상 세금 공제 항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변화는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사업자의 재정 부담을 예상보다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가장 큰 차이는 분납 이자가 이제 ‘세후(after-tax)’ 비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이자를 내면 그만큼 과세 소득이 줄어 세금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제는 이자 비용 전액을 순수익에서 감당해야 합니다.


현재 GIC 이자율은 분기마다 변동되지만, 보통 연 10%가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여기에 세금 공제 혜택까지 사라지면서, ATO 분납 계획은 과거보다 훨씬 비싼 자금 조달 방법이 되었습니다.


핵심 변경사항 요약: 과거에는 GIC 이자 $100가 발생하면, 법인세율 25%를 적용받는 사업자는 세금 신고 시 $25를 절감하여 실질 부담은 $75였습니다. 하지만 2026 회계연도부터는 $100 전액이 공제처리가 불가합니다.

실전 예시: Brisbane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 변화


이 정책 변경은 특히 현금 흐름이 빠듯한 소규모 사업자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리즈번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A씨의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 세금 부채 (BAS): $50,000

  • 적용 GIC 이자율: 11.36% (가정)

  • 법인세율: 25%


A씨가 $50,000의 세금을 분납 계획을 통해 해결할 때, 정책 변경 전후의 연간 실질 이자 부담액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공제 가능 시 (2025 FY까지)

공제 불가능 시 (2026 FY부터)

실질 비용 증가액

연간 GIC 이자

$5,680

$5,680

-

세금 절감 효과

-$1,420 ($5,680 x 25%)

$0

-

실질 부담액

$4,260

$5,680

+$1,420


표에서 보듯이 A씨는 동일한 부채에 대해 정책 변경만으로 연간 $1,420를 현금으로 더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소규모 사업체의 순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이처럼 세금 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ATO 분납 계획은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상당한 비용을 수반하는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호주에서 세금 공제 가능한 항목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ATO 분납 계획 신청 방법 (Step-by-Step)


ATO 분납 계획 신청 과정은 부채 규모와 유형, 납세자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Step 1: 온라인 직접 신청 (부채 $200,000 미만)


개인 소득세(Income Tax) 또는 사업체 세금(BAS 등) 부채가 $200,000 미만이고, 모든 세금 신고서(lodgment)가 제출된 상태라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graph TD
    A[myGov 또는 Online services for business 로그인] --> B{메뉴 이동};
    B --> C["Tax / Accounts and payments"];
    C --> D["Payments / Payment plans"];
    D --> E[Add 버튼 클릭];
    E --> F{조건 입력};
    F --> G[납부 주기, 첫 납부일, 분납액 등 입력];
    G --> H[계획 검토 및 제출];
    H --> I[접수 번호 확인 및 보관];
사전 확인 필수: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기 전에, 밀린 BAS나 소득세 신고가 하나라도 없이 모두 최신 상태여야 합니다. 미제출된 신고서가 있으면 온라인 신청 자체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Step 2: 전화를 통한 협상 (부채 $200,000 이상)


총 부채가 $200,000을 초과하거나, 과거 분납 계획 불이행 기록이 있는 등 상황이 복잡하다면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이 단계부터는 상환 능력을 증명할 구체적인 서류 제출이 필수적입니다.


ATO 요구 가능 핵심 서류

제출 목적

과거 재무제표 (최소 2년 치)

과거 사업의 수익성을 증명합니다.

은행 거래 내역서

현재 현금 유동성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래 현금흐름 예측표

향후 수입과 지출을 예측하여 상환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채권/채무 목록 (Aged Receivables/Payables)

현재 받을 돈과 줘야 할 돈의 현황을 보여줍니다.


지속 가능한 상환 계획 수립하기


달력에 쌓인 동전 더미와 펜, 커피 잔이 있는 책상 풍경으로, 재정 계획이나 저축을 나타냅니다.

ATO payment plan 승인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부채 해결의 열쇠는 ‘지속 가능성’에 있습니다.


월 상환 가능 금액 정확히 계산하기


지속 가능한 계획의 첫 단추는 매달 상환 가능한 금액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월 평균 수입] - [고정 지출] - [변동 지출] - [미래 세금 대비 저축액] - [비상 자금] = [월 최대 상환 가능 금액]


여기서 핵심은 ‘미래 세금 대비 저축액’과 ‘비상 자금’을 반드시 공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현금 흐름이 다시 막히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복리 이자(GIC)의 위험성 인지


ATO의 분납 이자인 GIC는 ‘복리’로 계산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뿐만 아니라 누적된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상환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상환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상환 기간을 최대한 짧게 잡는 것이 총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계획 불이행(Default) 시 발생하는 일


ATO는 약속을 어길 경우 매우 엄격하게 대응합니다. 계획을 불이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따를 수 있습니다.


  • 계획 즉시 파기: 기존의 분납 합의가 무효가 됩니다.

  • 전액 즉시 상환 요구: 남은 세금 전액을 즉시 납부하라는 요구를 받게 됩니다.

  • 법적 조치 개시: 재산 압류, 은행 계좌 동결, 법원을 통한 강제 청산 절차 등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Director Penalty Notice (DPN): 법인의 경우, 회사의 미납 세금에 대한 책임을 이사 개인에게 직접 묻는 DPN이 발부될 수 있습니다.


최근 ATO는 부채 회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ATO의 새로운 부채 관리 강화 전략에 따라 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현금 흐름 관리 기법을 함께 적용하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ATO payment plan과 관련하여 Brisbane의 교민 사업주 및 개인 납세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1. 세금 액수가 적어도 분납 신청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ATO는 분납 신청에 최소 금액 기준을 두지 않습니다. 소액이라도 기한 내 납부가 어렵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금액이 적을수록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승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2. 분납 계획이 비자 심사에 불이익을 주나요?


단순히 분납 계획을 맺었다는 사실 자체는 비자 결격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불이행(Default) 기록이 남거나, 새로운 세금 신고를 누락하는 등 의무를 위반하면 재정적 불안정성의 증거로 간주되어 비자 심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사정이 나아져 미리 상환하거나, 더 어려워지면 어떻게 하나요?


둘 다 가능합니다. 여유 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조기 상환하여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습니다. 반대로 상황이 악화되면 연체되기 전에 ATO에 연락하여 일시적으로 납입금을 조정하거나 납부일을 연기하는 등 계획 변경(Variation)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먼저 소통하는 것입니다.


4. 분납 이자(GIC)를 면제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GIC 면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ATO의 명백한 실수나 통제 불가능한 자연재해, 심각한 질병 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감면(remission)을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업 부진만으로는 면제가 어렵습니다.


5. 약속을 못 지켜 디폴트(Default)가 되면 어떻게 되나요?


디폴트가 발생하면 기존 합의는 즉시 파기되고, ATO는 남은 세금 전액에 대한 즉시 상환을 요구하며 법적 추심 절차에 들어갑니다. 은행 계좌 압류, 신용평가기관 통보, 이사 개인 책임 추궁(DPN)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요약 (Summary)


ATO payment plan은 일시적인 재정난으로 세금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를 위한 유용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는 빚을 탕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이며, 높은 복리 이자(GIC)가 계속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2026 회계연도(2025년 7월 1일)부터 GIC 이자에 대한 세금 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실질적인 금융 비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분납 계획을 신청하기 전, 본인의 월 상환 가능 금액을 정확히 계산하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채 규모가 크거나 상황이 복잡하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 및 안내


본 정보는 ATO 분납 계획(Payment Plan)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소득, 부채 현황, 사업 구조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해결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2026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는 GIC 이자 비용 공제 불가 정책은 재정 계획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섣부른 결정으로 불이익을 받기 전에, 전문가와 함께 본인의 재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가장 유리한 선택지를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세금 문제일수록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는지가 전체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상황에 맞는 방향 설정이 필요하시면 전문가에게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TO 공식 가이드 참고




바른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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